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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 Part1
오디르마에(평화) 게임판타지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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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화>
* 먼저 랭킹제도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랭킹제도라고는 하지만, 무조건 공개가 아니라
* 개인이 감추고 싶을 경우엔 랭킹 페이지에 나타나지 않을수 있어요.
* 초기 설정은 패치후 첫 로그인 하실때에 시스템 메시지가 보이실 텐데,
* 시스템 메시지에서 공개 여부를 설정하실수 있답니다.
* 그 이후로는 캐릭터 정보창에서 마음대로 수정 가능하답니다.
* 단, 수정 가능한 기간은 매월 말일이랍니다. 또한 만일 초기 메시지를 받으시고,
* 아무런 선택을 하지 않으신채 일주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랭킹등록처리가 되니
* 신속한 처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
* 두 번째로, 퀘스트 시스템이 드디어 도입됩니다. 지금까지는 필드에서 드롭되는
* 아이템등을 아무데에도 쓸모가 없어서 처리하기가 곤란했고, 결국 줍지를 않는
* 상황이 속속히 보고 되고 있었는데요. 이번 퀘스트 시스템 도입으로 인해,
* 모든 잡다한 아이템의 가치가 절로 상승하게 되리라 예상합니다.
* 퀘스트 역시 정해진 퀘스트가 존재하지 않으며, 상황에 맞는 퀘스트가 '발생' 합니다.
* 기존에 있는 퀘스트가 '진행' 되는게 아니라, 새로운 퀘스트가 '생성' 되는 것이죠.
* 때문에, 어떤 퀘스트는 한번밖에 없을수도 있고, 여러번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 달리 말하면, 한사람만 할수 있는 퀘스트가 있는가 하면, 여러사람이 할수 있는
* 퀘스트도 있다는 말이 되겠네요.
*
* 세 번째로, ROW Part1 에는 존재하지 않던,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게 됩니다!
* 실상 ROW-INFO 에도 존재하지 않는 몬스터가, 아직도 ROW Part1 에는 많습니다.
* 하지만 저희가 계획하기에, 보스 몬스터는 존재하지 않도록 했었습니다만,
* 후에, 고레벨 유저들을 위해 보스 몬스터를 배치 했습니다.
* 모든 보스 몬스터의 능력치, 체력, 마력, 공격력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 저희 ROW 사에서 발표하는 사항은 단 한가지, 보스 몬스터 몇 마리의 이름입니다.
* 이번에 배치한 보스몬스터들의 이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무림서버 에서는 사방위신인 청룡, 주작, 백호, 현무와 이무기 외 밝히지 않은 보스
* 몬스터 다수입니다. 판타지서버 에서는 예로부터 공포의 대상인
* 드래곤! 색상별로 레드, 블루, 다크, 화이트, 그린 드래곤입니다.
* (뭉치면 알록달록해요 ) 이외에도 여럿 존재하니, 유저분들이 직접 찾아보시기를
* 바라구요. 참! 보스 몬스터와 마주칠 경우 시스템 메시지가 발동합니다. 보스 몬스터인지
* 아주 알기 쉽게 날아가니 기대해주세요.
*
* 마지막으로, ROW-INFO 와 ROW Part1 이 연동이 됩니다.
* 기존에는 데이터베이스 (아이디가 저장되는곳, 이하 DB로 지칭) 이 따로 운영 되었지만,
* ROW-INFO 측과의 합의 하에, DB를 합치게 되었습니다. ROW-INFO 에서의 개인
* 데이터는 ROW-INFO에서 제공하는 데이터 이전 서비스를 이용해 손쉽게 ROW Part1과
* 연동하실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패치를 통해 게임 내부에서도 ROW-INFO 에
* 접속하실수 있도록 인터페이스를 마련했습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한데, 마을이나 성,
* 또는 필드에서라도 안전지대에 있을 경우, BBS 라고 외치시면 접속창이 생겨납니다.
* 즐거운 ROW Part1 이 되시기를 바라며.. - GM 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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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시행 되었다. 진원이 녀석이 해온일이 빛을 바랠 순간이 찾아온것이다. 그동안 내가 몬스터의 정보를 모아 왔다면, 나오는 아이템 즉시 진원이에게 넘겼고, (물론 중복되는 아이템은 꿀꺽했다. ) 진원이도 나름대로 어느정도 수확이 있었던 모양이니, 좋은 결과를 바래도 될것 같았다.
☎ 따르르르릉~♬ ☎ 따르르르릉~♬
혹시나
"여보세요?"
"제이! 공지사항 봤냐?!"
역시나다. 진원이 녀석이었다.
"그래 봤다. 축하한다. 역사적인 순간이네?"
"그래. 내 예상이 딱 들어 맞았어."
"그런데, 지금까지 모은 아이템은 얼마나 되는거야?"
"네가 모아온게 60% 로 잡고, 적지 않은 숫자야."
"잘됬군. 희석이랑 시온 미야에게도 알려서 도움을 받는게 좋을거야."
"응 그럴생각이야. 그런데 너는?"
"나 잠시만 잠적탄다."
"잠적? 또 무슨일로?"
"또라니?"
"너 저번게임에서도 툭하면 사라져서는 껄끄러운 일들만 잔뜩 만들어 왔었잖아."
"그런거 아냐, 너희랑은 어짜피 나중에 합류하게 될테니까 ROW 좀 돌아다녀 보려구."
"좋아. 그렇게 해. 희석이, 시온, 미야 에게는 내가 말해둘게. 단, 정보가 들어오는건 바로 보고해야 된다."
"그래."
사실 말은 그렇게 했지만, 본래 목적은 직업을 찾는 일이다. 레벨 200이 넘도록 아직까지 직업을 갖지 못했다. 직업을 갖는 NPC 에게도 가봤지만, 조건이 맞지 않아 전직을 할 수가 없다고 한다. 아무래도 능력치 때문에 그런듯 싶어서 다른 직업들을 찾아보려는 것이다. 일단은 직업이 없어도 마법, 스킬, 스펠등을 배우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단, 전직후에 지급되는 기능인 원소배열의 확장급인 배열기능들, 스킬을 얻는데 필요한 조건등이 부족해서 좀더 진보한 기술을 습득하지 못할 뿐이었다. 예를들면 전사나 검사로 전직을 한다 하더라도, 성직자나 승려의 회복기술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단, 기본적으로 낮은 정신력 스탯 때문에, 마나의량은 매우 적은데 비해, 회복마법은 어느 정도의 마나를 요구하기 때문에 몇 번 쓰지 못하고 마나가 바닥나게 된다. 특유의 공격기술을 쓰기도 바쁠 때, 회복마법이나 쓰고 있을 여유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 때문에 사용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스탯이 스탯인 지라, 이제는 시중에 물량이 풀려 별로 신통치는 않지만 강한 데미지를 자랑하는 마법들, 파이어볼, 아이스 큐빅, 라이트닝 쇼크 등의 마법서를 구매해 원소 배열을 확인은 하되, 습득은 하지 않고, 더 효율적인게 무엇인지 직접 실험해가며, 새로운 마법을 생성했다.